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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AGENDA

BYSTANDER IN BULLYING


괴롭힘 상황에서 주변인의 역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괴롭힘을 목격한 주변인의 행동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개인적(personal) 요인 및 상황적(situational) 요인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연구들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주변인의 상황인식과 행동 반응의 관계, 주변인의 중복역할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김정현, 오인수 (2014). 청소년의 종교성향과 괴롭힘 상황에서 주변인 역할의 관계: 친사회적 행동과 도덕성의 매개효과. 청소년상담연구. 22(2), 337-361.

  • 한하나, 오인수 (2014). 괴롭힘 주변인의 행동과 감사, 공감, 학교소속감의 관계. 교육문제연구. 27(4), 53-75.

  • 오인수, 이승연, 이주연 (2014.7). 학교폭력 가해, 피해 및 주변학생의 심리적 특성. 2014한국교육학회 연차학술대회. 고려대학교.

  • 정제영, 이승연, 오인수, 강태훈, 류성창 (2013). 주변인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교육과학연구. 44(2). 119-143. 

  • 오인수 (2010). 괴롭힘을 목격한 주변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공감과 공격성을 중심으로.초등교육연구, 23(1), 45-63.

  • Janson, G. R., JoLynn, C. V., Hazler, R. J., & Oh, I. (2009). Bystanders' reactions to witnessing repetitive abuse experiences. Journal of Counseling and Development, 87(3), 319-326.

  • Oh, I., & Hazler, R. J. (2009). Contributions of personal and situational factors to bystanders' reactions to school bullying. International School Psychology, 30(3), 291-310. 

CYBERBULLYING
 

괴롭힘 현상은 진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사이버 괴롭힘이 증가추세에 있다. 상대방과 의사소통과 관계를 맺는 수단으로 SNS와 같은 온라인 매체의 활용이 증가되면서 괴롭힘 역시 오프라인 괴롭힘에서 온라인 괴롭힘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아래와 같은 연구들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사이버 괴롭힘과 전통적 괴롭힘의 차별적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오인수 (2014). 성별에 따른 유형별 공격성과 전통적 괴롭힘 및 사이버 괴롭힘 가해의 관계. 상담학연구. 15(5), 1647-1661. 

  • 오인수, 이승연 (2014.8).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마스크챗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성과 활용방안. 2014 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 

  • 오인수. 송지연, 김정현, 석민정 (2013.6). 사이버 괴롭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심리적 변인 탐색. 한국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한국교원대학교. 

  • 오인수 (2013.5). 사이버 괴롭힘의 특징과 효과적인 개입방안. 한국학교심리학회 춘계학술대회. 전남대학교. 

  • 이수경, 오인수 (2012). 사이버 괴롭힘과 오프라인 괴롭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비교 분석. 아시아교육연구, 13(2), 137-161. 

  • 오인수 (2011). 초등학생 온라인 괴롭힘의 실태 및 오프라인 괴롭힘과의 비교분석. 아시아교육연구, 12(3), 77-100. 

PSYCHOPHYSIOLGY IN BULLYING

 

심리생리학적(Psychophysiology)적 측정 방법을 사용하여 괴롭힘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심리학적 측정방법은 가해 혹은 피해학생의 사회적 바람직성(social desirability)이 개입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 반면 심리생리학적 접근은 측정의 주관성을 줄이기 때문에 괴롭힘 연구의 새로운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아래와 같은 연구들이 진행되었고 앞으로는 뇌파(EEG) 측정 방법 등으로 연구를 확장할 예정이다.  

 

  • 오인수, 송지연, 권미소, 곽미성 (2014.8). 학교폭력 유형별 목격에 따른 심리생리학적 변화와 대처방식의 차이. 2014. 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 

  • Carney, J. V., Hazler, R. J., Oh, I., Hibel, L. C., Granger, D. A. (2010). The relations between bullying exposures in middle childhood, anxiety, and adrenocortical activity. Journal of School Violence, 9(2), 19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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